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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지속가능경영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

동아에스티는 지난 24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의사협의기구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가치위원회는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결합한 공유가치(CSV)를 창출해 고객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여하고자 설립했다.


제약업 부문은 항암과 치매 등 난치·희귀질환 치료제와 혁신신약의 연구개발, 환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 제약·바이오산업 연구생태계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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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를 위해 국내외 소외계층 환자를 지원하고 친환경 경영과 지역공동체 맞춤 지원 캠페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직문화는 합리적 평가와 보상 문화를 구축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기로 했다.

엄대식 동아ST 회장은 “사회적가치위원회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펼치고 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ST,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 가져:    엄대식(둘째줄 왼쪽 가운데) 동아ST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동아ST동아ST,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 가져: 엄대식(둘째줄 왼쪽 가운데) 동아ST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용두동 본사에서 열린 사회적가치위원회 출범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동아ST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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