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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철 대한항공 전무, 한국배구연맹 신임 사무총장




신무철(사진) 대한항공(003490) 전무가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KOVO는 2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사무국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원 선출안을 의결했다. 신 신임 사무총장은 7월1일부터 3년 간의 임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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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신임 사무총장은 경기고, 경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헬싱키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1985년 대한항공에 입사해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실장을 지냈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홍보처 처장과 조직위 홍보국장을 역임했다.

김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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