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자석벽은 1980년대 채석장이었던 곳으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위 절벽이 운치가 있어 관광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아 지난 2018년 성주봉 명품생태숲길(4km) 조성 당시 숲길의 주요 구간으로 편입했다.
이어 석벽 앞에 은자 모형을 만들어 붙인 은자 상징문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공개했다. 상주시는 한방산업단지 힐링센터가 맨발 체험 교실 구간으로 힐링센터 황톳길에서 은자석벽까지 (2.5km) 맨발걷기 체험 장소로 활용해 앞으로 은자석벽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