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물품은 지동시장 등 22개 전통시장·상점가에 마스크 4만5,100매·손소독젤 7,300개·소독약품 3,520통을 전달했다. 또 골목상권에는 손 소독제 8,352개를 지원했다.
수원시는 전통시장·상점가, 골목상권 상인들의 의견을 조사한 후 상인들이 지원을 요청한 물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방역물품은 수원시상인연합회, 수원시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상인들에게 배부된다. 이번 방역물품 지원은 전통시장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수원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