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햇빛과 자외선이 내리쬐는 요즘, 피부 건강에 더욱 신경 쓸 시기이다. 특히 피부가 여린 아이들은 쉽게 자극받고 손상입기 쉽기 때문에 안전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만큼이나 외출 시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히 보호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부모들 사이에서는 얼굴 피부는 물론, 목 뒤까지 가려줄 수 있는 플랩캡이 관심받고 있다. 하지만 완벽한 여름나기 위한 아동플랩캡을 장만하기 위해선 디자인과 실용성 등다양한 요소를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자외선을 막아주는데 효과적인 아동모자는 무엇일까. 먼저 앞면만 챙이 있는 모자보다는 사방으로 챙이 있어 얼굴의 측면을 잘 가려줄 수 있어야 한다. 쉽게 접어 가방 안에넣고 다닐 수 있도록 휴대성이 간편하고, 여름이라는 계절에 맞게 물놀이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면 더욱 좋다.
해당 조건을 모두 충족시켜줄 수 있는 유아여름모자로 ‘빅토리아앤프렌즈’의 자외선 차단 유아썬햇이 주목받고 있다. 아동전문 디자인 브랜드 빅토리아앤프렌즈에서 주목받고 있는 UV 와이어 플랩썬햇과 새롭게 론칭한 UV 와이어 펀칭썬햇은 안전휘슬이 달려있어 위급시에도 사용할 뿐 아니라 아이들의 놀이용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한다.
빅토리아앤프렌즈 썬햇은 자외선 차단 검사를 통해 엑설런트 등급의 UPF50+를 받은 UV 차단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아동썬캡이다. 햇빛의 방향에 따라 자유롭게 구부려 사용할 수 있는 넓고 부드러운 와이어챙은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 목까지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해준다.
주머니에 쉽게 넣고 다닐 수 있도록 보관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사이즈조절 밴드와 원터치 버클로 아이 스스로 손쉽게 머리 둘레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사용연령 폭이 넓어 오랜 기간 애용할 수 있다.
스트링 길이조절 스타퍼 역시 모자가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도와준다. 포니테일 홀 디자인은 캐주얼하고 시원한 느낌을 연출함과 동시에 긴머리에도 기울임 없이 시원하게 모자를 착용할 수 있다.
피크닉부터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방수원단에 탁월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매쉬소재로 이뤄져 있어 건조가 매우 빠르고 사시사철 쾌적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빅토리아앤프렌즈 모자는 UV 와이어 플랩썬햇은 총 7가지 컬러, 펀칭썬햇은 5가지 컬러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사용기회가 넓고, 성인여성도 사용 가능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빅토리아앤프렌즈 공식 직영몰과 공식 스마트스토어, 신세계몰, 롯데아이몰, GSshop, Hmall, AK몰 등 온라인 종합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