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 엄정화가 코믹과 액션을 넘나드는 역대급 반전 매력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관객 수 3,000만 배우에 등극한 엄정화는 역대급 코믹 액션 캐릭터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그는 ‘오케이 마담’에서 평범한 꽈배기 맛집 사장에서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로 변모하는 ‘미영’ 역으로 분해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엄정화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부터 너무 기대되었고, 촬영이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울 만큼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엄정화는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하는 다정다감한 모습부터 위험에 빠지는 순간 숨겨둔 내공을 발휘하는 반전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케이 마담’을 연출한 이철하 감독은 엄정화에 대해 “탁월한 연기력, 무한 긍정의 이미지, 수려한 액션 연기까지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배우는 엄정화밖에 없었다”라고 극찬했다. 8월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