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보성스톤은 2020년 상반기를 결산하며 모든 직원에게 특별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상여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건설경기 위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각자의 업무를 충실히 해낸 모든 직원에게 사기 증진을 위해 급여의 50%를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출산 휴가 중인 직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내영업 총괄 곽보성 이사는 “2020년 상반기를 결산하며 자기 일처럼 열심히 일해주는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는 의미로 상여금을 지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스톤은 인천시 중구에 있는 건축 내·외장재 수입·제조·판매 전문기업이다. 보성스톤은 건축자재의 비수기인 겨울철에는 탄력적으로 조기 퇴근을 시행하기도 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