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림복지진흥원, “고객과 근로자 안전 최우선”

노사 합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원장이 ‘안전보건경영방침 노사 선포식’에서 임직원 근로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원장이 ‘안전보건경영방침 노사 선포식’에서 임직원 근로자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일 대전 서구 본원 대회의실에서 노사 공동으로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이해관계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수립을 위해 내부 직원, 협력사 근로자, 국민참여단 등 고객과 일반 국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쳤다.


노사는 안전 최우선 경영목표 달성,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 유해·위험요인 제거 및 근로자 안전보장, 안전보건 교육 및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 참여, 유관기관 등 원활한 소통체계 구축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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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이창재 원장은 “앞으로도 고객과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들과 상호 협력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전사회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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