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스포츠 라이프

[속보] 정부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수준 아니지만 1단계 내 위기수준 엄중”




박능후(사진) 보건복지부 장관은 “아직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조정할 수준은 아니지만 1단계 내의 위기수준은 계속 엄중한 상황이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박 장관은 “소모임, 종교시설, 요양시설과 같이 방역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국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대적”이라면서 “불편함이 무척 크시리라 생각되지만 광주와 전남지역 주민 여러분께서는 지자체의 방역조치에 적극 협력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주원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