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바이젠셀, 정부로부터 3년간 6억원 연구개발비 지원받아

김태규 바이젠셀 대표/서울경제DB김태규 바이젠셀 대표/서울경제DB



보령제약은 관계사 바이젠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0년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신기술을 사업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자 대학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의 신산업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바이젠셀은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 및 고려대 기술지주회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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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로부터 올해부터 3년간 약 6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제대혈 유래 골수성 면역억제 세포(CBMS)를 이용한 신약 개발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바이젠셀은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의 제1호 자회사로 출발해 보령제약의 관계사로 편입된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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