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평택서 카자흐스탄 국적 60대 코로나19 확진

평택시는 지난달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60대 남성 A(평택 70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검역소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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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최근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자 지난 5일 평택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평택시는 A씨의 거주지를 소독하는 한편 최근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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