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사무실서 종일 시원한 커피" 락앤락 텀블러 출시

'메트로 머그' 18시간 보냉 유지




락앤락(115390)이 여름철 직장인이 실내에서 쓰기 편리한 텀블러 ‘메트로 머그(사진)’를 선보였다.

6일 락앤락은 장시간 머무는 공간에 두고 사용하기 좋은 실내 맞춤형 텀블러 메트로 머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머그잔을 닮은 심플한 디자인에 모노톤 색상으로 현대 도시인의 스타일을 적극 반영했다는 게 락앤락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실내에서 실용성을 고려한 기능을 갖췄다. 일반 머그잔과 달리 뚜껑이 장착돼 먼지가 음료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한다. 뚜껑 입수구에는 여닫을 수 있는 ‘스윙 락’ 기술이 적용돼 빨대를 꽂아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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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의 외병과 내병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내부에 이중진공방식과 특수 동도금 코팅이 적용돼 열을 효율적으로 차단한다. 자체 실험 결과 최대 18시간 냉기가 유지되고 보온시간도 3시간가량이다.

텀블러 직경이 8cm로 커 손을 넣어 씻기도 편하다. 몸체는 파우더 코팅으로 일상 스크래치에 강하다. 메트로 머그는 355mL와 475mL 두 가지 용량으로 구성됐다. 색상은 네이비, 민트, 화이트 3가지다.

신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락앤락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메트로 머그를 제공한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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