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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창업 ‘그루스터디카페’, 신한은행과 MOU 체결… 가맹점주 금융지원 나서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그루스터디카페’의 본사 ㈜루센트와 신한은행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영업의 활성화를 위한 ‘프랜차이즈론’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 지난 3일 ㈜루센트 사옥에서는 그루스터디카페 본사 루센트 이종민 대표와 신한은행 용산커뮤니티 조승수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지난 3일 ㈜루센트 사옥에서는 그루스터디카페 본사 루센트 이종민 대표와 신한은행 용산커뮤니티 조승수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루스터디카페 예비 및 기존 가맹점주는 사업자금 대출로 보다 간편하게 금융지원을 받으며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협약을 맺은 프랜차이즈론의 경우 신한은행의 엄격한 심사 하에 가맹 본부의 재무구조 및 기업의 안전성, 브랜드 성장 가능성, 안정적인 매출 등을 분석해 우수 프랜차이즈로 평가받은 기업만이 MOU를 맺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센트 이종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이번 MOU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분들의 숨통을 트이며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같이의 가치라는 상생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가맹본부 및 가맹점 운영에 나서며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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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루스터디카페는 공부의 신 강성태의 학습 노하우와 ㈜루센트의 프랜차이즈 경영 노하우로 탄생한 프리미엄독서실 창업 브랜드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가맹점을 위한 방역 물품 무상 제공과 로열티 면제를 제공하며 상생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신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오픈 및 운영을 돕기 위해 오픈매니저와 슈퍼바이저의 꼼꼼한 소통과 더불어, CEO의 직접 가맹점 평가 등을 통해 철저한 운영 관리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현재 전국 가맹점 70여 곳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그루스터디카페 창업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그루스터디센터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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