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서울 서대문구, 전통시장 동행세일 행사




서울 서대문구는 관내 영천시장·유진상가·포방터시장·모래내시장·백련시장·인왕시장·신촌상점가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국적인 대규모 소비 촉진행사다. 유통업체, 소상공인, 지자체 등이 함께한다.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오는 12일까지 각각 3일씩 동행세일이 진행되고 각종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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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는 휴대폰 사진 인화, 네일아트, 온라인 댓글 달기, 포토존 사진 찍기, 경품추첨, 구매 고객 온누리상품권 증정 등이 진행된다. 구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별도의 문화공연 등을 진행하지 않고 방역소독을 수시로 실시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를 집중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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