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광주요, 여름 식기 기획전 ‘광주요 여름 식탁展’ 진행

7월 여름상·8월 보양상 식기 특가 기획

'월백 흰빛 이도형 면기' 등 한정 판매




광주요가 여름철 사용하기 좋은 식기를 할인하고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는 ‘광주요 여름 식탁展’을 연다.

8일 광주요는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는 여름 상차림에 어울리는 식기를, 8월에는 더위에 지침 몸을 달래주는 보양 상차림용 식기를 특별 기획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요 여름 식탁展을 기념해 ‘월백시리즈 흰빛 이도형 면기’도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일본의 다완으로 세계에 더 많이 알려진 우리의 막사발을 한국적으로 발전시킨 제품이다. 물레의 자연스러운 결이 담겼으며 그릇에 두께감이 있어 손으로 잡았을 때 안정감을 준다.


이외에도 7월 8일부터 20일까지는 24개의 각으로 이루어진 미각시리즈, 달의 형상에서 영감을 받은 월백시리즈, 미쉐린 1스타 한식당 비채나에서 사용하는 비정형볼 등 다양한 면기와 볼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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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부터 8월 2일까지는 우리 고유 직물인 삼베 패턴이 적용된 한결시리즈, 옹기에서 영감을 받은 단지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조개를 모티프로 한 백합시리즈 파스타볼의 연녹색을 이 기간 처음 선보이고 한정 판매한다.

8월 3일부터 16일까지는 여름 보양식을 담기에 제격인 내열냄비류를 특별가에 제공한다. 광주요의 내열냄비는 1,260도 이상의 고온에서 제작해 내열성 및 열 보존성이 뛰어나다. 마지막으로 8월 17일부터 31일까지는 무더위로 입맛까지 사라지는 여름에 간편한 상차림을 도와줄 식기류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광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 진행되며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광주요 여름 식탁展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하는‘월백시리즈 흰빛 이도형 면기’ /사진제공=광주요광주요 여름 식탁展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하는‘월백시리즈 흰빛 이도형 면기’ /사진제공=광주요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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