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일곡중앙교회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교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 1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로써 광주 방문판매 모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0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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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확진자는 한울요양원, 광주 일곡중앙교회, SM사우나와 관련해서 각 2명씩, 그리고 광주 일곡중앙교회 확진자의 직장과 관련된 4명이 발생했다”면서 “또 광주 동구의 광주고시학원과 관련해서 6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