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역 주변 간판 교체 완료

경북 김천시는 ‘2019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으로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한 ‘김천역 주변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간판개선 사업은 기존 획일화 되고 무질서함에서 벗어나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거쳐 4억 2,500만원을 투입해 144개 업소의 간판을 지자체, 주민, 전문가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교체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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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이와 별도로 7월부터 2020년도 행정안전부 및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김천로와 감문면 배시내를 대상으로 7억원을 투입해 3㎞ 구간 190여 업소의 간판을 교체할 예정이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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