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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여섯 멤버들에게 ‘무력 제압’ 당한 이유는?

/ 사진제공=KBS2 ‘1박 2일 시즌4’/ 사진제공=KBS2 ‘1박 2일 시즌4’



김종민의 작은 꼼수가 크나큰 파장을 불러온다.

오는 일요일(1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하고 싶은 거 다 해’ 울릉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평소와는 다른 스페셜 투어를 경험하고, 만족도 100%에 도전하는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먼저 아름다운 울릉도 곳곳의 절경을 감상하기 위한 보트 투어, 해안 산책 투어, 모노레일 투어 등 다양한 투어 방법이 소개돼 멤버들의 흥미를 끈다. 또 각 투어마다 참여 가능한 인원수가 제한되어 있다는 말에 여섯 남자의 팽팽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제비뽑기 복불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때 첫 순서로 선택할 기회를 얻은 김종민은 단 한 번의 선택으로 뜻밖의 공분을 산다. 뒤이어 제비를 뽑은 멤버들이 그의 꼼수를 단번에 눈치 채고 격렬하게 제압하는 등 갑작스런 충돌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급기야 딘딘은 “형 욕 먹을까 봐 우리가 이러는 거야!”라며 단호하게 대답해,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모두를 분노케 만든 김종민의 꼼수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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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여섯 남자는 계속해서 삐걱거리며 제비뽑기의 늪에 빠져든다. 한 치의 오류도 없는 공정한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무려 30분 동안이나 ‘무한 뽑기 지옥’이 펼쳐지는 사태가 발생한다고.

울릉도 투어를 둘러싼 여섯 남자의 운명은 오는 일요일(1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2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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