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2019년 중등유료인강 공시매출기준)가 2020학년도 영재/특목/자사고 합격생을 816명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년 특목/자사고 합격 실적을 공개하는 엠베스트 내에서도 역대 최다 기록이자, 9년 연속 증가를 이어가는 수치다.
중등인강 엠베스트가 다수의 특목고 합격생이 배출하는 노하우 중 하나는 독보적인 수준의 강사진과 강의다. 엠베스트는 중학생인강에서 유일하게 특목 입시 전문 강사 라인업을 갖췄다. 교육 특구 학원에서나 들을 수 있었던 양질의 강의를 온라인에서 들을 수 있는 셈이다.
영재/과고 강의 수 역시 2,775강으로 업계 최다를 기록했다.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 측은 “중등 심화 개념부터 영재/특목/자사고 입시 대비 강좌 및 실전 모의고사까지 엠베스트 하나로 준비할 수 있게 했다”며 “여기에 학생부 평가 및 관리 프로그램 및 특목 전용 서비스 등이 더해져 보다 빈틈없는 학습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물론 학생부의 기초가 되는 내신도 확실하게 대비할 수 있다. 우선 과학 장풍, 국어 유현진, 수학 민정범 등 실력 있는 스타 강사를 다수 배치해 강의의 품질을 끌어 올렸다. 여기에 CG나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해 흥미까지 높여 꾸준한 학습이 가능케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엠베스트에서는 2021학년도 과고, 외고/국제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기소개서 전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목/자사고 합격자 중 내신 만점자의 비율은 약 96% 이상. 그만큼 고입에서 중요한 건 ‘자기소개서’라는 게 엠베스트 측의 설명이다.
이에 엠베스트에서는 엠베스트 출신 합격생 6,828명의 자소서를 토대로 컨설턴트가 1:1 전화 컨설팅을 5회 진행해 자기소개서 작성법 지도 및 피드백은 물론, 목표 학교에 따른 맞춤 지도를 책임진다는 후문이다.
중학교인강 엠베스트에서 자소서 컨설팅을 이용하고 2020학년도 서울 국제고에 합격한 윤하영 회원은 “자소서를 혼자 작성하려니 막막했었는데, 컨설팅을 받은 후 제한된 글자 수 안에서 최대한 나를 잘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9년 연속 특목/자사고 합격생 수 증가를 기록한 중등인강 엠베스트의 특목/자사고 전화 컨설팅은 엠베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 자소서 전화 컨설팅 신청 시 2020 면담 기출문항 및 면담 예상 질문 10문항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