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신청사 4층에서 개최한 준공 입주 기념식에는 박건찬 경북지방경찰청장과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예술고등학교 챔버오케스트라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율곡동 신청사는 1만 6,000㎡(5,300 평)의 부지에 294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본관과 지상 2층의 별관으로 건립됐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쾌적한 근무환경을 바탕으로 김천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김천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