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범 시인올해로 제6회를 맞는 ‘황금찬 문학상’ 시 부문 대상 수상자로 정규범(사진) 시인 겸 문학광장 이사장이 선정됐다. 대상작은 시 ‘시어’이다.황금찬 문학상은 지난 2017년 타계한 고(故) 황금찬 시인의 시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시·소설·시조·서사시·동시·경수필·작품상·평론 등의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18일 거행됐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