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미스터트롯' 측 "집합금지 명령 NO…22일부터 리허설 예정"

/사진=쇼플레이 제공/사진=쇼플레이 제공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가 첫 공연을 앞두고 취소설에 휩싸였다.

21일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공고 제2020-1146호)를 내고 공공시설 내 대규모 공연 집합 금지를 알렸다. 이에 24일 서울에서 첫 공연을 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공연 주최사 쇼플레이는 이날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현재 나흘째 셋업 하고 있으며 내일(22일)부터 리허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내일은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은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과 핸드볼경기장 등에서 예정돼 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이 전 회차에 출연을 확정했다.

추승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