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단공 대경본부 창업활성화 위한 멘토-멘티 결연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경북산학융합본부와 창업멘토링 사업을 통해 선발된 초기 창업기업과 구미산단 미니클러스터 회원사 간의 멘토-멘티 결연식(사진)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구미 산업단지 창업상담제 사업으로 선발된 초기 창업기업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미니클러스터 회원 등 6쌍을 매칭해, 우수기업의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창업인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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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전담 멘티는 전문 기술 분야에 적합한 멘토와 매칭이 이뤄지며, 기업 성숙도 측정 결과와 수행계획서를 기반으로 3개월간 체계적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한, 기술 사업화 지원, 창업 실무교육, 마케팅 지원 등 창업가가 알아야 할 필수 교육과 기업에 필요한 혁신성장 프로그램 등 전문서비스를 받게 된다.

이규하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멘토-멘티 간 주기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서로 유대감을 형성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선배인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들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힘을 모아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구미=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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