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 화사의 솔로곡 ‘마리아(Maria)’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화사의 ‘마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2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동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화사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진입은 솔로 데뷔곡 ‘멍청이’와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OST ‘Orbit’에 이은 세 번째로, 솔로곡 모두를 해당 차트에 진입시키며 화사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마리아’는 발매 23일째인 현재에도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머물며 롱런 중이다.
화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마리아’는 세상과 타인에게 상처받은 이들에게 녹록지 않지만 그럼에도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발 한발 내딛자고 다독여주는 곡이다.
화사만의 애정 어린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위로와 위안을 건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