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트와이스, 오늘(22일) 첫 온택트 공연 '월드 인 어 데이' 티켓 판매 오픈

트와이스 ‘World in A Day’ 포스터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트와이스 ‘World in A Day’ 포스터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의 첫 온라인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2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와 YES24(예스24)에서 트와이스의 온택트 공연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 티켓 판매를 오픈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21일 오후 3시 공식 SNS 채널에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의 단체 포스터를 게재하고, 오후 6시에는 무빙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아홉 멤버들은 온라인 콘서트를 위해 새로운 콘셉트인 ‘전 세계를 누비는 파일럿’으로 변신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트와이스의 이름을 걸고 최초로 선보이는 온택트 공연에 많은 팬들이 염원한 앨범 수록곡 무대, 가상 현실에서만 가능한 깜짝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구성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관련기사



또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통해 200명의 팬들과 동시 화상 채팅을 진행하고, 모객 인원 중 3명은 콘서트에서 멤버들과 1:1 화상으로 만나는 특별한 기회를 갖는다.

해당 이벤트는 오늘(22일) 오후 3시부터 2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JYP 공식 SNS 채널과 YES24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지원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8월 2일 트와이스 팬즈 홈페이지에서 최종 발표한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8월 9일 오후 3시(한국 시간 기준)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온택트 공연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공연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는 전 세계 팬들이 시공간적 제약 없이 함께 모일 수 있으며 최첨단 증강현실(AR), 디지털 인터랙션, 화려한 아트워크 등 우수한 기술을 집약해 그룹 트와이스의 매력을 색다르게 표현할 계획이다.

추승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