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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 창업, ‘세븐스타 코인노래방’ 업계 최초 안심방역 시스템 공개

지난 14일 서울시가 코인노래방 집합금지를 해제, 집합제한명령으로 완화됨에 따라 50여 일만에 코인노래방이 영업 재개에 나섰다. 각 업체에서는 10대 방역수칙을 내걸었으며, 동전노래방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는 본사 차원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을 내세우며 운영에 나서고 있다.

이 가운데 업계유일 220호점을 돌파한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이 업계 최초로 안심 방역 시스템을 완성하여 눈에 띈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은 닫아 두었던 지점들의 영업 재개에 따라 점주 및 이용고객들의 위생 및 안심 이용을 위해 ‘세븐스타 클린존’을 도입하며 안전하게 이용하는 코인노래방 공간 완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세븐스타만의 안심 공간, 세븐스타 클린존

세븐스타 클린존은 스파이크 디펜더(항균 스프레이 코팅), 큐어클린(광범위 공간살균기) 도입 등 보이지 않는 매장 구석구석까지 방역과 소독을 진행하며 운영된다. 두 가지 모두 99.9% 살균이 가능해 안전성을 두 배로 높여 고객들의 안심 이용을 유도하며, 동전노래방 창업을 고민하고 있던 이들도 본사 차원의 관리를 믿고 운영 계획을 잡을 수 있도록 했다.


스파이크 디펜더는 한 번 분사하면 표면에 코팅이 되는 향균 코팅 스프레이 제품으로, 90일 이상 항균효과가 지속된다. 반복흡입을 해도 인체에 무해하며 독성시험 테스트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화학적 살균이 아닌 물리적 항균 제품이기 때문에 내성으로 인한 바이러스 생성 자체를 억제해 2차 바이러스 피해도 예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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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타 코인노래연습장을 이용 하는 고객은 매장을 입장하는 순간부터 공간방역관리를 확인할 수 있는데 먼저 입구 카운터 영역은 전직원 마스크착용은 물론 손소독제 비치, 출임고객 명단 작성 등 기본적인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운영 중에 있다.

룸을 입장할 때 접촉하는 문의 손잡이, 고객들이 지나가는 복도 바닥과 벽면 등 손이 닿는 장소 모두 ‘스파이크 디펜더’를 통해 구석구석 코팅하였다. 코인노래방 각 방에는 스파이크 디펜더를 통해 유/무선 마이크, 리모컨, 모니터, 바닥, 벽면, 파티용품 등 고객이 닿는 모든 곳에 향균 코팅을 적용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간의 세균, 바이러스 99.9% 살균이 가능한 공간살균기 ‘큐어클린(Cure clean)’을 코인노래방 곳곳에 설치하여 클린존을 완성했다. 큐어클린은 벽에 부착하거나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사용이 가능해 코인노래방에 최적화되어 있다. 인체에 무해한 405나노미터 파장 빛으로 세균 번식을 원천 봉쇄하며, 벽이나 물체에 간접적으로 반사된 빛만으로도 구석구석 숨은 세균을 날려버릴 수 있다.

세븐스타 코인노래방 관계자는 “세븐스타코인노래방 가맹본부에서는 끊임없는 고민을 통해 이번 클린존을 기획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고객들이 코인노래방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관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븐스타코인노래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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