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지역 대표 음식점 발굴을 위해 사전서면평가와 전문위원의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맛의 대중성, 메뉴의 전문성 및 차별화, 신선도, 청결 상태, 종사자의 친절도 등이며, 2020년 상반기 업소로 대항면 부일산채식당, 울산식당, 산중고을, 일직식당이 선정됐다.
선정된 업소는 인증서 수여와 현판 지원, 위생용품 구매와 업소 시설보수 지원 등 200만원 상당의 재정지원과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