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천시 맛깔찬 우수음식점 4곳 선정

경북 김천시는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실천하는 2020년 상반기 ‘김천시 맛·깔·친(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업소) 우수음식점’ 4개소를 선정(사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천시 맛·깔·친 우수음식점은 지역 대표 음식점 발굴을 위해 사전서면평가와 전문위원의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맛의 대중성, 메뉴의 전문성 및 차별화, 신선도, 청결 상태, 종사자의 친절도 등이며, 2020년 상반기 업소로 대항면 부일산채식당, 울산식당, 산중고을, 일직식당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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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업소는 인증서 수여와 현판 지원, 위생용품 구매와 업소 시설보수 지원 등 200만원 상당의 재정지원과 맛집 책자, 온라인 매체 표출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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