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코로나19 신규 확진 25명...지역발생 9명·해외유입 16명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수술용 일회용 부직포와 비닐가운을 입은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수술용 일회용 부직포와 비닐가운을 입은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25명 늘었다.

2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5명 늘어난 1만4,175명(해외유입 2,306명)명이라고 밝혔다.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는 9명,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명, 경기 2명, 부산 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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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격리해제자는 15명으로 총 1만2,905명(91.0%)이 격리해제 됐다. 현재 9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9명(치명률 2.11%)이다.

이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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