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육과정이 창의력과 사고력 중심으로 개정되며 ‘독서’에 대한 중요성이 함께 강조되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더 나아가 교과 학습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독서이기 때문이다.
스타 선생님의 고품질 강의와 심화, 경시, 영재교육원 대비까지 폭넓은 상위권 콘텐츠로 대표 초등인강으로 자리한 엘리하이가 이제 ‘독서 습관’까지 잡는다.
엘리하이는 초등학생 필수 도서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북클럽’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엘리하이는 고등대표인강 메가스터디와 중등인강 1위 엠베스트(2019년 중등유료인강 공시매출기준)를 만든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 온라인 학습 브랜드다. 오픈한지 2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초등 학부모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타고 인기 인강으로 자리매김했다.
27일 오픈되는 엘리하이 북클럽은 ‘교과서 연계’에 주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을 넘어, 교과 관련 도서로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과학부터 공부/상식, 안전/예절, 한국사/중국사 등 영역별 필수 도서를 엘리하이 하나로 만나볼 수 있다. 27일 서비스 신규 오픈 시 공개되는 도서 외에도 세계명작동화, 전래동화, 내멋대로뽑기시리즈 등이 8월 25일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독서가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 체계적인 관리 역시 엘리하이 북클럽이 책임진다. 독서 후 퀴즈로 읽었던 내용을 점검할 수 있으며, 독서 통장을 통해 이력 역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성취감을 키우고, 독서에 대한 동기까지 부여하기 위해 보상 체계도 적용했다는 후문이다.
초등인강 엘리하이 관계자는 “초등 시기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접하고, 이를 장기적인 습관으로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더욱이 독서가 논술 실력 및 교과 성적 향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올 여름 엘리하이 북클럽이 초등학생들에게 또 하나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엘리하이에서는 북클럽 이외에도 다양한 컨텐츠 업그레이드를 예고한 바 있다. 영어/수학 콘텐츠 업그레이드와 업계 유일 영재교육원 대비 관리 프로그램, 국어/사회/과학 특강 등을 이번 여름 시즌 업그레이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초등인강 엘리하이에서는 이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프라임 종합반 7일 무료체험’ 신청을 받고 있다. 초등 전 학년 전 강좌는 물론, 중등 엠베스트 강의까지 수강할 수 있으며, 1:1 관리나 전용 서비스 등도 유료회원과 동일하게 이용 가능하다. 초등인강 무료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엘리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