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 사업설명회가 전화 접수를 한 소수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제공=서한‘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가 내달 분양 오픈을 앞두고 사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설명회는 전화접수를 한 30명 이하 소수인원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입장 전 마스크착용, 체온체크, 신분증확인 등의 방역 과정을 거친 후 모델하우스(북구 침산동 156-18)를 관람하고 자세한 사업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선착순 예약제이며 당일예약 및 중복예약은 불가능하다.
한 설명회 참석자는 “설명회가 최소 인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되면서 혼자 모델하우스를 관람할 때 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서한 분양관계자는 “내 집 마련에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의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업설명회처럼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고객과 소통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는 총 856가구(일반분양분 597가구)에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구성,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