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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잠언, 이번엔 트로트 동요다”...‘주니토니 횡단보도송’ 티저 공개







주니토니가 ‘미스터트롯’ 최연소 출연자 홍잠언과 함께한 ‘주니토니 횡단보도송’의 티저를 공개했다.



유아동 교육 콘텐츠 브랜드 주니토니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주니토니 횡단보도송’ 티저 영상을 게시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6월 발표한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관련 통계에 따르면, 만 12세 이하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의 절반 가량이 차도와 횡단보도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니토니 횡단보도송’은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보행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제작된 콘텐츠로, 홍잠언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쉽고 중독성 있는 트로트 동요로 완성됐다.


주니토니는 베이비버스, 핑크퐁 등 글로벌 키즈 콘텐츠의 음악 제작사로 알려진 ‘키즈캐슬’의 자체 개발 캐릭터다. 현재 키즈캐슬은 100만여 명의 글로벌 구독자를 보유한 ‘주니토니 동요·동화’ 유튜브 채널에서 순수 창작 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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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니토니와 홍잠언의 ‘주니토니 횡단보도송’은 오는 31일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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