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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적성, 3~6등급 in서울/수도권 대학 진학 적성고사 합격 프로그램 화제

사진 설명 : 현민적성팀 강현민 팀장사진 설명 : 현민적성팀 강현민 팀장



메가스터디 현민적성팀이 11개 대학에서 4,275명을 모집하는 적성고사 전형의 마지막 시행을 앞두고 적성고사 특별 프로그램 과정에 많은 문의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성고사는 교과 성적의 실질 반영 비율이 낮고 대학별 고사 결과로 충분히 뒤집기가 가능한 특성 때문에, 내신 4~6등급 학생이 수도권 대학은 물론 노력에 따라 인 서울 대학 진학의 기회와 희망이 되고 있는 전형이다.


여기에 올해가 적성고사 마지막이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이 예상됨에도, 내신 영향이 적고 수능과 유사한 문제 유형을 가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수능을 3개월 여 앞둔 여름방학부터 그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적성고사를 통해 대입을 목표로 하는 고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올해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한 ‘현민적성팀’은 적성 합격률과 적성고사 인터넷 강의, 가천대 작성문제집 성과로 유명한 강현민 팀장이 직접 운영하며, 여기에 시중 적성고사 교재 집필진으로 이루어진 국내 최고의 적성고사 전문 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수도권 10여 개 캠퍼스와 메가 스터디 인강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수험생 맞춤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총력 지원을 선언하며 마지막 적성고사 시장에 돌풍을 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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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당 가용 시간이 평균 55초가량으로 수능에 비해 극단적으로 짧기 때문에 전문 수업을 통한 준비가 중요하다고 알려진 적성고사. 이에 대해 현민적성팀은 적성고사를 중위권 학생들이 서울과 수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로 봐야한다고 강조한다.

현민적성팀 강현민 팀장은 “내신 성적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들에게 지금 중요한 것은 지난 시간을 후회하는 것 보다 남은 기간 총력전으로 준비하는 것이 최선이다.”며 “아직 충분히 시간이 남은 만큼 5등급도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4등급도 간호학과를 갈 수 있다. 수능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 기본기를 다져야 수능 성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인 만큼, 적극적으로 적성고사에 도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현민적성팀의 적성고사 프로그램 입학 상담과 설명회 신청은 현민적성팀 공식 블로그와 상담직통 번호로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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