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명…38일 만에 최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누적 확진자가 전날 보다 1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6월 22일(17명) 이후 38일 만에 가장 적다.

관련기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1만4,269명(해외유입 2,374명)을 기록했다. 지역발생은 경기 4명, 서울 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명으로 누적 1만3,132명, 격리중 환자는 45명 감소한 83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300명(치명률 2.10%)이다.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