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스포츠 라이프

녹십자홀딩스, 주한 중국 대사와 한중기술교류 협력 논의

녹십자홀딩스(005250)(GC)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경기도 용인에 있는 본사 목암타운을 방문해 한중기술협력에 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 관계자들은 헬스케어 분야의 양국 기술교류 방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혈우병과 헌터증후군 등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논의도 포함됐다.

관련기사



허용준 GC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싱하이밍(왼쪽에서 여섯번째부터) 주한 중국대사와 허일섭 녹십자홀딩스(GC) 회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 GC 본사 목암타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C싱하이밍(왼쪽에서 여섯번째부터) 주한 중국대사와 허일섭 녹십자홀딩스(GC) 회장 등 관계자들이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 GC 본사 목암타운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GC



<사진자료:

임진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