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공식] '사랑의 콜센타' 측 "김호중 방송분 1회 더 있어…8월 중 방송 예정"

김호중 / 사진=양문숙 기자김호중 / 사진=양문숙 기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하차를 결정한 가수 김호중의 마지막 방송분이 8월 중 공개된다.

TV조선 관계자는 31일 서울경제스타에 “김호중 씨의 방송분은 한 회차 더 남아있다.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며 “방송 순서 조정으로 인해 김호중 씨가 하차한 후 방송분이 먼저 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호중이 군 입대 문제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를 하차 결정한 것이 알려지면서 그의 마지막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쏠렸던 상황. 그러나 전날 방송에서 김호중이 등장하지 않고, 하차에 대한 언급이나 마지막 인사가 없어 시청자들은 의아해했다.

관련기사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유성은이 등장한 장면의 상단 자막에 솔지의 이름이 표기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실수를 인정하며 “내부적으로 방송 사고 방지 시스템을 다시 한번 재점검하고 강화,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욱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오기된 자막은 VOD에서 수정된 상태다.

추승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