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지능(AIoT) 솔루션 전문기업 쿨사인은 AI 스마트 열화상 안면인식카메라 일본 수출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쿨사인의 AI 열화상 안면인식 카메라는 거리에 따른 온도 편차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쿨사인의 독자적인 딥러닝 및 온도 보정 알고리즘을 적용한 특허를 출원 중이다. ±0.2℃ 온도편차의 KOLAS 인증을 획득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또한 안면 인식을 통한 정확한 체온 측정과 신원 확인이 동시에 가능하여 발열자를 추적 관리 할 수 있다. 동시에 30명 출입자의 체온 측정이 가능하고 기존의 열화상카메라와는 달리 별도의 PC나 노트북 없이 단독으로 사용 가능하여 편리하고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다. 출입자가 많은 공공기관, 학교, 병원, 학원, 기업, 복합몰 등에 적합한 열화상카메라 제품이다.
최근 일본은 COVID-19가 재확산되면서 감염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신뢰도와 정확성이 검증된 안면인식 열화상카메라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쿨사인은 지난 8년 동안 일본에 지속적으로 디지털사이니지 솔루션 및 스마트 셋톱박스를 수출하여 왔으며, 금년 7월에 출시한 AI 열화상 안면인식 카메라의 기술력을 일본 현지에서 인정받아 수출을 시작하게 되었고, 일본 현지 호텔을 시작으로 하여 공공기관, 학교, 병원, 버스 등 대중교통 등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쿨사인 손영호 부장은 일본의 COVID-19 확산으로 인하여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병원, 은행, 공공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높은 열화상 안면인식카메라 도입은 급격히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런 사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쿨사인은 AI 열화상 안면인식 카메라의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쿨사인은 사물지능(AIoT)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관공서, 금융기관, 대중교통 및 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사이니지와 사내방송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한 자체 솔루션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AIoT 신규 제품 및 솔루션을 지속 출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