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신일전자 '신박한 미니 건조기'로 1인·소형가구 공략

3㎏ 용량으로 소형 평수에도 활용도 높고

건기식 건조방식으로 어디든 설치 가능

고효율 PTC 히터 채용, 살균 기능도 탑재




신일전자(002700)가 ‘미니 의류 건조기’를 4일 출시했다. ‘미니 의류 건조기’는 3kg 용량으로 작은 평수에 거주하는 1인가구와 효율적 공간 활용이 필요한 소형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또 전기식 건조방식으로 베란다, 주방, 서재 등 전원이 연결되는 곳이면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특히 고효율 PTC 히터를 채용해 강력한 열풍으로 빨래를 뽀송뽀송하게 건조해 주고, UV램프를 통해 섬유 속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살균해준다. 표준, 소량, 탈취 등 3가지 기능이 탑재돼 원하는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표준 코스는 두꺼운 의류나 많은 양의 의류를, 소량 코스는 수건이나 일반 의류를, 탈취 코스는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장마철 눅눅해진 옷을 탈취하기 좋다.


3중 필터를 통해 건조 중 발생하는 먼지는 물론 보풀이나 세제 찌꺼기도 깔끔하게 걸러낸다. 이 밖에도 디지털 터치패널로 간편하게 조작 가능하며, 반투명 도어를 통해 작동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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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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