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1차'(인천광역시 부평구) 전용 84.6㎡ 실거래가 3억5,900만원으로 2.57% 올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6월 하순 '현대1차'의 전용 84.6㎡ 4층 물건이 실거래가 3억5,900만원을 기록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6월 중순 3억5,0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2.57% 상승했다.

< 현대1차 84.6㎡ 실거래가 추이 >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에 자리한 '현대1차는 1985년 완공된 23개동 총 2,20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8.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72.48㎡ 2억8,860만원(6.43%↑) ▲ 72.54㎡ 2억4,500만원(-1.53%↓) ▲ 84.6㎡ 3억3,530만원(9.60%↑) ▲ 84.81㎡ 3억6,000만원(0.00%) ▲ 84.96㎡ 3억5,020만원(8.27%↑) ▲ 108.56㎡ 3억6,000만원(1.46%↑) ▲ 131.16㎡ 4억2,333만원(3.03%↑) ▲ 146.24㎡ 4억4,0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 전국 아파트 거래량 월별 추이 >



지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인천광역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884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2억2,95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천광역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인천광역시 부평구(173건, 중위거래가 2억7,000만원), ▲인천광역시 연수구(102건, 중위거래가 2억3,700만원), ▲인천광역시 남동구(126건, 중위거래가 2억3,0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인천광역시 서구(144건, 중위거래가 2억1,500만원), ▲인천광역시 계양구(151건, 중위거래가 2억1,400만원), ▲인천광역시 동구(30건, 중위거래가 1억9,1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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