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이 코스닥 시장에 분할 재상장 첫날인 6일 장 초반 상한가로 상승했다. 존속회사 솔브레인홀딩스(036830)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2분 기준 솔브레인은 시초가 20만1,600원보다 29.96% 뛴 26만2,000원으로 상한가에 진입했다. 솔브레인홀딩스도 30% 오른 5만 9,800원을 기록했다.
솔브레인은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2차전지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 부문이 분할돼 설립됐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솔브레인홀딩스로 사명을 바꾼 뒤 지난 6월 4일 변경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