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현장을 경찰이 통제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와중에도 수백명이 참석한 야외파티 현장에서 총기가 난사돼 17세 소년이 숨지는 등 최소 2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