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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신한지주, 1조원 규모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 발행 결정

신한지주(055550)가 1조1,000억원 규모의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한다. BIS 자기자본비율을 확충하기 위함이다.


신한지주는 5,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과 5,930억원 규모의 해외 후순위채를 발행한다고 14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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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후순위채는 내년까지 아시아, 유럽 투자자를 상대로 발행된다. 발행금리는 추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결정한다. 신한지주는 BIS 자기자본비율을 확충하기 위해 발행을 결정했다.


조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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