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전역 호우주의보 해제

광복절 7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을 찾고 있다./연합뉴스광복절 75주년을 맞아 15일 오전 시민들이 서울 서대문 독립공원을 찾고 있다./연합뉴스



기상청은 15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장기간 장마 끝 무렵인 이날 서울 등 수도권에 매우 강한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또 경기 수원 등 경기 24곳에 발효했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다. 반면 용인ㆍ화성ㆍ평택ㆍ오산ㆍ이천ㆍ안성ㆍ여주에는 호우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관련기사



강원도에선 원주ㆍ횡성ㆍ영월ㆍ평창군 평지ㆍ강원 중부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

허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