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모던 프렌치 여성복 샤트렌의 2020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in full blossom” 이라는 주제로 활짝 핀 꽃처럼 당당하게 꽃피우는 오늘을 표현하며 긍정적이고 새로운 에너지를 더해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컷들로 구성됐다.
화보 속 이민정은 고급스러운 무드의 스커트 셋업, 모던한 클래식 아이템인 트렌치 자켓, 페미닌한 원피스 등 다양한 오피스룩과 데일리 패션을 선보이며 그녀만의 시크하면서도 밝고 우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민정은 매주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통해 현실적이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아병원 내과 의사 송나희 캐릭터로 변함없는 미모와 한층 깊어진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그녀는 부부의 이혼, 고부 갈등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디테일한 일상 연기로 몰입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배우 이상엽과 애틋함과 설레임을 오가는 멜로 연기로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며 작품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샤트렌의 이번 가을 화보는 형지몰과 샤트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25일부터 최애 화보컷 Pick이벤트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