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 40대 여성 코로나19 추가 확진…인터넷기자 접촉

26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5일 확진된 인터넷 매체 기자(대전 230번)와 접촉했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235명으로 증가했다.

동구 판암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은 두통증상이 있어 25일 검사를 받고 2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 230번 확진자는 지역 인터넷 매체 기자로 이미 확진된 다른 인터넷 매체 기자(대전 216번 확진자)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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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확진자가 다닌 동선과 이들이 만난 밀접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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