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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등교 제한에 걱정되는 2학기 내신, 천재교육 ‘체크체크’로 철벽 방어




다시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개학이 미뤄지거나 등교 수업이 축소되고 있다. 이는 곧 학업과 학사 일정에 변수로 작용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온라인 수업의 장기화로 인한 학업 능력 손실이다. 학원도, 등교도 어려운 상황에서 과연 온라인 수업만으로 수업에 대한 이해와 흡수가 충분할지, 혹시나 성적 하락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많다.


여기에 전국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 이후 학습격차가 벌어졌다고 답한 비율이 80%에 육박한다는 결과 때문에 이러한 불안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수학의 경우 다른 과목에 비해서 앞서 배운 내용과 연계성이 강하기 때문에 현 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습득이 필수다. 이해력이 부족하다면 아무리 많은 문제를 풀어도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선생님의 직접적 지도를 받는 학교 수업 없이 오로지 온라인 수업만으로는 꼼꼼하고 완벽한 학습이란 쉽지 않다.

이런 학생들에게 천재교육의 중학교 수학 문제집 ‘체크체크 수학’이 인기다. 천재교육 ‘체크체크 수학’은 강의 베테랑 강사들의 의견을 모아 만들어진 중학교 수학 기본서로 중고등 학원가와 학생들에게 이미 널리 알려진 중학교 수학 문제집이다.


‘체크체크 수학’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반복 학습을 통해 몸에 익힐 수 있도록 [진도교재]와 [개념 드릴] 교재로 구성되어 있어 중학교 수학 개념과 내신의 기초를 탄탄히 할 수 있는 교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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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교재]에서 중학교 수학 강사들의 내공이 담긴 개념 설명을 통해 개념을 공부하고 유사 문제 반복 시스템인 <쌍둥이 문제>로 직접 문제를 풀어보며 개념을 완벽히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이후 기초 문제와 교과서 문제를 풀며 개념이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는지 이해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수학 개념을 확실히 습득할 수 있다.

여기에 주요 개념 정리뿐 아니라 문제에 대한 해결 원리와 과정을 함께 알려주고 있는 <실력 문제 속 유형 해결원리>와 <체크 짱 강의>를 통해 확실한 개념 이해를 돕고 중학교 수행평가에 대비할 수 있어 중학생들 사이에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코너로 손꼽히고 있다.

이후 교과서 속 필수 유형 문제를 풀며 집중적으로 문제 연습을 할 수 있는 [개념 드릴] 교재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며 개념을 확실히 이해한 것이 맞는지 문제를 통해 점검함과 동시에 중학교 내신 대비의 기초까지 함께 쌓을 수 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체크체크 수학은 개념 이해 및 반복 학습과 더불어 유명 인터넷 강의 사이트 강남인강에서 추가적인 강의를 들으며 공부할 수 있다는 점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선생님의 세세한 관리가 부족한 지금, 많은 학생이 체크체크 수학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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