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보]코로나19 신규 확진 320명...사흘만에 다시 300명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320명 증가한 1만8,265명(해외유입 2,763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7명으로 서울 110명, 경기 92명, 인천 27명, 강원 18명, 충남과 전남 각각 12명, 광주와 대전 전북 각각 7명, 경남 5명, 부산 4명, 대구와 울산, 제주 각각 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다. 전체 신규확진과 국내발생은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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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격리해제자는 82명으로 총 1만4,368명(78.66%)이 완치됐고, 현재 3,5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3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2명(치명률 1.71%)이다.

25일 오후 광주 북구 각화동 한 교회에서 교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이 교회 신도인 60대 여성은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로 지난 16일과 19일 3차례 이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광주=연합뉴스25일 오후 광주 북구 각화동 한 교회에서 교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체 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이 교회 신도인 60대 여성은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로 지난 16일과 19일 3차례 이 교회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광주=연합뉴스





임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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