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0.20%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7위), 동일 기간 동안 기관의 매도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에이스토리가 -0.53%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플리트 엔터테인먼트(-0.42%), 삼화네트웍스(-0.36%)가 역시 하락하는 추세다. 반면 큐브엔터(+0.96%), 애니플러스(+0.68%), SBS콘텐츠허브(+0.52%) 등은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682억 순매도를 기록 중이며, 통신장비업과 소프트웨어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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