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에 있는 화공약품 제조사인 나노테크(대표 김정헌·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지난 25일 김천시청에 일회용마스크 5만장을 전달했다.김정헌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 마스크 구매조차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