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경북지역에서 성주군이 처음으로 체결한 3자간 협약으로 올해 초부터 후원자 개발을 시작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의 “천만클럽” 사업과 연계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성주군과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복지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해 모금을 추진하고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성주군 기부전용계좌를 개설해 기부금품 및 기부자에 대한 관리와 지원금을 배분할 계획이다.
/성주=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