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IB&Deal

[시그널] AJ네트웍스, AJ파크 투자자 지분 인수…완전자회사 편입

코로나19로 IPO 일정 연기에

FI투자금 조기상환




AJ네트웍스(095570)가 재무적투자자(FI)가 보유 중인 AJ파크 지분 전량을 매입했다.


AJ네트웍스는 메디치인베스트먼트가 보유 중인 AJ파크 지분 146만8,505주(지분율 44.9%)를 인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인수가는 674억원으로 AJ네트웍스의 AJ파크 지분율은 55.1%에서 100%로 늘었다.

관련기사



앞서 AJ네트웍스는 지난 2018년 벤처캐피탈(VC)인 메디치인베스트먼트로부터 570억원 가량의 AJ파크 신주 투자를 유치했다. 2022년까지 기업공개(IPO)를 마무리 하는 조건이 붙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차산업이 침체를 겪으며 IPO일정이 연기 됐고 투자대금을 조기 상환하는 차원에서 지분을 인수했다. AJ네트웍스는 이번 지분매입 자금을 자체 보유자금으로 충당했으며 별도의 차입조달은 없다.

AJ파크 관계자는 “주차산업의 성장세가 뚜렷한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실적둔화는 일시적”이라며, “실적이 안정화되는 시점에 IPO를 재추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 태그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